용암면은 지난 4일 용암중학교 주변 및 본리교 하천에서 새마을회 남·여 지도자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역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변 및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1톤 가량을 수거했다.
백달현 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클린용암 만들기에 각 단체뿐만 아니라 지역 면민들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암면은 앞으로도 국토대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용암 이미지를 제고하고, 면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