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2일 용암면 선송리(62세대, 100여명)를 방문해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박원형 본부장과 이동훈 지부위원장, 성주지사, 칠곡전력지사, 대구경북건설지사 등 4개 사업장 30여명이 참여해 전기설비점검과 환경정화활동, 마을회관 비품지원, 기초건강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력설비 인근지역을 방문해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곧 용암면에는 북경남 2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속적으로 전력설비 인근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불우 청소년돕기, 농촌일손돕기,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