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가 본격적으로 적재되는 시기를 맞아 성주읍은 영농폐기물 및 폐부직포 집중수거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에서는 겨우내 참외하우스에서 사용하고 남은 부직포와 스티로폼, 폐비닐 등이 농로주변 및 도로변에 적재되고 있어 주변 환경을 해치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환경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클린성주 만들기의 정착을 위해 수거 장비를 동원해 적재 장소에 모아둔 영농폐부직포를 일제히 수거했다. 이번 수거에 앞서 사용할 부직포는 개인의 농지에 적재장소를 확보해 적재를 유도했으며, 하천 및 배수로 등에 적재할 경우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들녘환경심사제로 보조금 신청시 제한을 받게 됨을 홍보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자기 농지주변 정리에 힘씀으로써 명품 성주참외의 명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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