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중 김경훈(3년) 학생이 지난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부문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6.91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경훈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포환던지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3월 경북소체 선발전에서 1위, 5월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위라는 발군의 실력으로 입상한 바 있다. 또 성주중앙초 선수 2명과 명인중 강보라 학생이 태권도부문 경북대표로 출전했으며, 강보라 학생은 여중부 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의 획득했다. 윤병택 교육장은 "도전하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신념,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체력과 기술의 연마가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가져왔다"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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