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2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향토서예출품자 유창환·강서분·이미경씨가 입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05점의 대구·경북 서예인들의 작품이 출품, 지난달 24일 포항영일고등학교 강당에서 공개 심사를 통해 입상자가 결정됐으며, 우리지역 입상자들은 성주문화원과 성주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다년간 서예 강좌를 수강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었다.
한편 시상식은 7월 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에정이고, 전시기간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