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지난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2일 성주읍 무궁화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연령별 치아관리 요령 습득, 충치 예방법,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염석헌 보건소장은 "건강한 치아는 어렸을 때부터 올바르게 관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관내 교육기관과 학부모와 연계, 삼중주가 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구강건강 지킴이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