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3일에서 24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서 실시한 도민의식 선진화교육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새마을회를 포함한 경북의 남부지역 11개 시군의 새마을회가 참가했으며, 새마을지도자의 도민의식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각 시군별 발표 및 공동체의식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날 석길수 새마을지도자 군협의회장이 성주군의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를 우수사례로 발표했으며, 성주군 새마을지도자들은 선진화의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유문성 회장은 "선진 일류의식을 가진 새마을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해 성주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