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성주군지회(회장 이기상)은 지난 17일 성밖숲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밖숲 주변 주차장과 도로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 및 잡풀 제거도 함께 실시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잘 정비되고 말끔한 성주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했다.
새마을지회 관계자는 『성밖숲은 9월에 많은 행사가 치러져 쓰레기로 몸살을 앍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말끔히 청소해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밖숲 자연을 이용토록 했다』고 말했다.
/김경희 성주읍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