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군수는 지난 1일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새벽시간을 이용, 시가지 청소를 통해 일과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1일 민선6기 취임을 시작으로 매월 1일을 새벽 거리 청소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는 현장에서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클린성주 만들기로 환경대상 및 국무회의 모범모델로 보고 되고, 전국예산효율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인 성과를 이어나가고 생활 속 클린성주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군수는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욱더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마하경영(이건희 삼성 회장의 경영철학으로 한계를 돌파하는 경영을 말함)을 통해 현재와 이후 세대의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클린성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