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용암면 상신리 웃티 마을회관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항곤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웃티 마을회관은 사업비 8천700만원으로 건축 면적 76㎡, 1층 슬라브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마을의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이용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종창 마을회관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사랑으로 건립된 마을회관 준공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잘 관리해 마을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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