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나숙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5일 가천면 가천교 일대에서 행락질서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의 자연자원 보존과 건전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석규 회장은 "휴가철이라 가천면 일대에 해마다 많은 인원이 찾아오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동참해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숙자 회장은 "무더위에도 회원들이 참석해 행락질서 확립 및 자연정화 활동에 앞장서서 아름답고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동참해 줘 무엇보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에서는 오는 17일과 23일에도 가천교 삼거리에서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과 건전한 행락문화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 행락질서 지키기를 생활화 하자`는 취지로 행락지 안내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