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김완섭)는 허위 및 장난전화로 119에 신고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허위 및 장난전화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19 장난·허위·거짓전화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근절되지 않아 여전히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고, 정작 119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출동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난전화를 근절하기 위해 성주소방서는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장난전화 근절 홍보, 소방안전교육 및 대민 활동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