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류호근 면장)은 지난 26일 면사무소에서 클린성주 만들기의 지속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환경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에 대한 자체평가와 앞으로 면 실정에 맞는 클린금수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규 금수면 환경지도자 협의회장은 `왜 우리가 클린성주 만들기를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김 회장은 "이 운동이야말로 성주의 브랜드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면장은 "클린금수 만들기는 나와 우리 주변부터 솔선수범 해야 하고 그 중심축은 환경지도자"라며 "평소 클린생활습관이야말로 국민 행복 새 희망의 시대를 여는 가장 기초적인 출발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