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임원 및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동두천시 소재 소요산에서 국민통합 한마음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6천명이 참석해 대국민 국가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국민간 갈등의 벽을 허물어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는 국민화합의 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김석규 회장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회원단합 및 국민대통합을 통한 더 큰 대한민국 완성을 하자"고 결의를 했다.
박철규 산악회장은"오늘 대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화합이 더 잘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주춧돌 역할을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서 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