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홍종수) 회원 80여명은 지난달 26일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김삿갓 문학관을 방문해 현지 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김삿갓 묘와 기념관을 관람했다. 또한 단종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를 들러 현장 답사를 했다. 홍 회장은 "10개 읍면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함께 배우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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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행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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