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경)와 부녀회(회장 김희자) 1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달 28일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관내 10개 읍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선정해 관할 새마을지도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선남면에서는 용신2리 백호현씨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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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행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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