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벽진면향우회(회장 강임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벽진분회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고 늘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매년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재경벽진면향우회 강임득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한층 더 분발해 벽진면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벽진면향우회는 벽진면분회 경로당과 2011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어버이날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