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대가면 환경지도자 40여명은 대가면 흥산리 인근 도로변에 클린 꽃밭을 조성했다. 클린 꽃밭으로 조성된 흥산리 오드산막 도로변은 폐부직포 및 각종 폐가구, 생활쓰레기가 버려져 있던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였다. 이날 대가면 환경지도자들은 잡초를 제거하고 코스모스 꽃모종 등을 심었다. 이준섭 환경지도자 회장은 "우리 면 환경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클린 꽃밭을 만들고자 노력해줘 고맙다. 클린 대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클린 꽃밭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환경지도자 회원들께 격려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나부터 실천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