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 성주군지부(지부장 박후분)와 두레봉사단(회장 배우호)은 지난달 28일 육군5837부대 성주고령대대를 방문해 음식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두 단체가 힘을 모아 자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으며 포도, 복숭아 등 20만원 상당의 과일도 함께 전달했다.
박범식 부대장은 "군부대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에 감사하며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의 각종 재난 발생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