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선남면협의회(회장 김호경)와 선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 회원 10여명은 지난 5일 선남면 소재 복지마을을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호경 회장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선남면 새마을회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내방객들이 깨끗하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도변 버스승강장 14개소를 청소하고 노후된 시설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