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명문화촌은 이달 26일 자연생명문화촌 내 야외무대(선남면 문방리 650번지, 구 문방초교)에서 제7회 한마당 음악회 및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후 5~6시까지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마당 음악회 1부에는 수성늘푸른농악, 민요 가수 임옥자, 동락원 원장 어기준, 초대가수 정다희·선예지·이경도·최천경 등이 출연할 예정이고, 2부는 근로자·주민, 나도 가수다 노래자랑이 펼쳐칠 예정이다. 노래자랑 예심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전시회는 자연생명문화촌 내 갤러리에서 개최되며, 26일 오후 2~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