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도기석 새마을청소년과장)와 별고을 봉사단(회장 이준구)은 지난 22일 가천면 신계리(교동) 경로당에서 `2014 찾아가는 마을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2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지침, 이·미용서비스, 네일아트, 인물사진 촬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나눌 수 있어 자원봉사자로써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봉사활동은 별고을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월항면 안포4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12개 경로당,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