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2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에 참가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천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여성회원에 대한 시상과 더 나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성주군여성회에서는 박월미 이사가 수년간 목욕봉사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인순 여성회장은 "목욕봉사, 이웃사랑운동 및 바른가정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새 시대, 바른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