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6일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과제 T/F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홍익치안 완성을 위한 실천과제로 3不 OUT(범죄와 사고로부터의 불안, 불법과 무질서로 인한 불신, 위험과 위협의 불확신을 추방), 비정상의 정상화, 경제혁신 지원 이라는 대명제 아래 각 기능별 지속가능한 협업 과제 및 융합행정을 발굴해 안전한 성주, 행복한 성주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회의에 앞서 업무유공자 서정국 경위(강제추행 현행범 체포)에 대한 지방청장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평소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들에 대한 장려장 수여식도 함께 실시됐다.
이범규 서장은 "성주군의 치안이 현재까지 평온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더 낳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장을 비롯해 참모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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