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직원 및 이장상록회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2일 용봉리에 소재한 영암산에서 등산로 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면 직원 10명과 이장상록회 회원 10명으로 구성돼 영암산(해발 784m)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등산로를 정비해 가을산행을 하는 내방객이 불편이 없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인식 초전면장은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영암산의 등산로를 정비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초전면 내 등산로를 하나하나 정비해서 우리면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