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회원 30여명은 지난 8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회원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전국회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및 순직소방관 가정에 격려금 전달, 국민대통합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어제와 다른 대한민국을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는 결의를 다지며, 국민과 함께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바르게살기 운동이라는 주제를 갖고 국민행복지킴이 출범식도 진행했다.
여 회장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 바르게살기가 앞장서야한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켜 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