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은 지난 13일 들녘환경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우수농가 참외선별기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에 따른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심사위원들은 보조사업 신청자 16명의 농장을 방문해 참외작업장 정비상태, 농장주변 부직포 적재상태 및 각종 영농적치물의 정비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재용 선남면장은 "올해 4회째 들녘환경심사제를 운영하고 있어 농민들도 들녘환경심사제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들녘환경 심사제 운영으로 깨끗한 들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