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주군향우회(회장 한상칠)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성시 에덴블루CC에서 `제1회 재경성주향우회장배 면민대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태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향 선후배들과의 친선 도모 및 심신 단련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상칠 회장은 "우리가 태어난 고장 성주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화합을 다짐하는 운동이 뜻깊고 보람있는 일"이라며 "뜻깊고 의미있는 대회 개최로 인해 회원들의 애향심 고취와 향우회 발전에 한단계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 결과 수륜면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