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경란)는 지난 15일 초전면 소성리 노인회를 방문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09년 초전면 새마을부녀회와 소성리 노인회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3회에 걸쳐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 회장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옥 노인회장은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며 "노인회에서도 부녀회에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