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은 토양이란 토양교질 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토양교질물에는 점토광물인 무기교질물과 부식의 유기교질물이 있습니다. 토양교질물이 많은 토양일수록 수분증발 및 유실이 적어 보수력이 크며, 식물영양분을 간직하는 힘도 큽니다. 유기교질물은 유기물이 분해되고 분해에 저항하는 유기물 성분만이 남아서 생긴 부식물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비로 벤토나이트나 짚을 넣으면 왜! 좋은지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다음에는 벤토나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설명을 하라고 하시면 지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벤토나이트는 본래 약 2,000만 년 전 지구가 화산 활동을 심하게 하던 중 용암의 열과 가스를 물로 덮을 때와 바위를 이룬 지표면을 깨뜨릴 때 끊는 점토가 생겼습니다.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미세한 화산재가 강력한 폭발의 힘으로 상층기류에 섞여 바다로 떨어진 것들이 해전에서 염수와 작용하여 점토질 광물로 변성된 일종의 변질암으로 몬모릴로나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점토광물입니다. 물의 증발도 많은 미네랄의 농축을 도왔고, 이러한 상태가 수 만 년의 연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많은 원소들과 유기물이 지층사이로 들어가도록 하여 흡착과 흡수성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게 하였습니다. 또한 칼슘, 철, 마그네슘, 포타슘, 망간, 게르마늄, 셀레늄, 규소 등 나노 수준의 미세한 극 미립자 64가지의 풍부한 미네랄, 벤토나이트의 특성인 양이온교환성(중금속 흡착반응), 흡착성, 팽윤성을 가진 신비의 광물입니다. 신비라는 말도 미네랄의 부분적인 말입니다. 미네랄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마력에 빠져갑니다. 그래서 제가 그 미네랄을 연구하여 객토없이 토양개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 생각한 독불장군입니다. 규조토가 기공으로 형성 화석이라면, 벤토나이트는 평평한 층상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겁고 기공이 없는 점토광물이라 할 수 있고, 물에 넣으면 팽윤(자기 몸을 부풀리는 현상)을 하고 물과 함께 젤을 형성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벤토나이트는 또 다른 관점에서, 팽창하는 점토입니다. 점토가 물과 섞이게 되면 다공성의 스폰지처럼 팽창하게 됩니다. 벤토나이트는 물리적 특성에 의해 나트륨(Na) 계통과 칼슘(Ca) 계통으로 나누어서 2종류로 구분됩니다. 2종류 중에서 나트륨(Na)벤토나이트가 칼슘(Ca)벤토나이트보다 그 목적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성능이 우수하며 양이적어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그 다음이 흡착력입니다. 이러한 뛰어난 능력이 외부 독소를 끌어당기고 불순물, 중금속과 다른 내부 오염물을 흡수해서 서서히 분해합니다. 그 부분에서 미생물이 도우면 분해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평윤력으로 몸을 부풀리면서 몸속에 있는 나노급 이하의 크기의 미네랄을 토양에 내어 놓습니다. 그것이 토양개량의 포인터입니다. 돌가루는 광석이지 식물이 흡수할 만큼의 크기도 어렵고 여러분들이 효과를 눈으로 보았다면, 비료효과를 보셨지 진정한 미네랄효과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미네랄이 없는 땅에서 비료에 포함된 화학미량원소를 보았지 천연미네랄은 보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벤토나이트는 오래 전부터 유기재배에 허가를 했습니다. 인정을 하면 무엇을 합니까? 시중에 판매되는 높은 가격은 한마디로 어마어마합니다. 땅에 기비로 사용해 볼 생각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광석 중에는 미네랄이 있는 것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식물이 미네랄을 흡수 하려면 나노급 이상의 물 같아야 흡수를 합니다. 약 2,000만 년 전부터 축적된 미네랄을 토양에 공급 할 수 있는 방법은 벤토나이트를 기비와 추비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미네랄이 작물에 좋은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보면, 죽어가는 모종도 엽면살포와 관주를 하면 살아나며, 전잎도 시들지 않습니다. 웃자람도 없고, 뿌리발근은 기본에 속합니다. 약해로 꽃눈이 멈추었을 때에 엽면살포와 관주를 풀빅산과 함께하면 꽃눈이 형성됩니다. 기비로 사용하면 바이러스(얼룩이)가 해소됩니다. 기비로 따로 규산성분을 첨가하지 않아도, 크기가 나노급 이하의 많은 규산성분이 겨울에 이동 하지 않는 인산성분을 작물이 흡수 할 수 있게 도와 꽃눈 형성이 잘되게 해줍니다. 이런 모든 일들도 사용해 보시면 왜! 벤토나이트를 미국에서 1,000가지 용도를 가진 신비의 점토로 부르는지 알게 됩니다. 효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러분들은 너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관형적으로 술사고 밥 사고하는 교육은 겸손하게 응하지 않겠습니다. 배우로 오시는 분들이 수강료를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수강료는 머리를 비우고 오십시오. 그 그릇을 비워야 바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꽉 찬 그릇에 무엇이 들어가겠습니다. 잘 모르면 또 오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머리에 들은 낡은 방식은 버리고 빈 그릇으로 초대해 주시면 제가 시간이 나는 만큼 응하겠습니다. 저의 목적은 미네랄이 풍부한 진짜 기능성 성주참외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작목반은 추비로 미네랄을 조금만 첨가해도 미네랄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주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부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다는 것뿐입니다.  지면을 할애해주신 성주신문, 방송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신영숙 편집국장님과 이 제안을 처음 받아주신 이수승, 이현택님 고맙습니다. 지루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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