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회장 김석규)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7일 칠곡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 한마음 안보다짐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도내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과 안보의식 강화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연맹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상에 이용식 벽진면 분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에 정임선 대가면 여성회원, 경상북도지부회장상에 정종연 월항면 여성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규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확실한 국가관,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수호 의지를 다지고, 우리사회가 안정적인 화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자"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