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성주지점(지점장, 이승화)에서는 9·10월을 「고객사랑 캠페인 및 고객의 달」로 설정하고 다양한 서비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빛 한줄기 나눔 기금」은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될 처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 직원 및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 달 말까지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행사 참여의 일환으로 9월 한국농업경영인 체육대회 및 자율방범대원 체육대회와 지난 9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노인경로위안잔치에 음료수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추석명절 직전에는 한전 여직원모임에서 운영하는 자판기수익금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 고객 5호를 방문해 백미 1포씩을 전달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위로했다. 이밖에도 지난 7일에는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원 40명을 초청하여 전력생산 현장인 월성원자력발전소를 시찰, 전력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키도 했다. 또 한전에서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수행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둔 직원들로 구성된 「한전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전력서비스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인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회봉사단 활동을 농촌과 연계하기 위해 10월중으로 성주군내 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활동을 정례화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 기간 중 전기관련으로 한전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조그만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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