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형(성주읍, 사진 좌측)씨가 지난 13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 20주년 기념 성주신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씨는 지역발전과 농업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언론 육성 및 본사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씨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호형씨는 매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보이지 않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