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6일 `2014년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한 민간협력단체 힐링교육`을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세대를 관리하는 희망복지지원단과 협력해 청소, 이미용, 반찬제공, 모금,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노력봉사를 해주는 민간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의 연계봉사단체로 14팀, 22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사모(회장 배재민), 향기봉사단(단장 박종희)과 장계향선양회(회장 송미경), 선봉회(회장 조영선),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회장 김지영), 사랑하올어머니레지오단(단장 박동석), 자활청소사업단(단장 김영순), 명인정보고(지도교사 박찬주)와 나눔봉사단(단장 이한승), 아이코리아(회장 이귀라), 두레봉사단(회장 배우호), 개인 후원 참여에 3개팀 4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