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앞 바다에 예쁜 꽃동산 태초에 따로 태어난 네 개의 봉오리 서로의 대화합으로 경계를 허물었네   대둔산은 삼각산 업고 불갑산은 조무산 안고 안고 업은 산들 네 개 산이 하나 되니 그제사 임자도라고 출생신고 했다네   조류와 파랑으로 산지가 침식 되고 파도가 쓸어 온 토사가 쌓이고 쌓여 바다가 뽕밭이 되고 꽃동산이 되었네   장하다 장한지고 몇 만년 긴 세월 티끌 모아 태산으로 임자도가 되었네 소년들 깨닫게 하자 그 세월의 교훈을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