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초(교장 이만욱)는 지난 5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꿈과 끼를 펼치는 `도원 어울림 종합 학예 학예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예회는 학부모,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술, 합창, 오카리나, 핸드벨 연주,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공연 및 교육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작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 교장은 "학예 발표회를 통해 도원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꿈과 재능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