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성주군지부(지부장 이재홍)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가나안노인전문요양원과 그루터기아동센터, 복지마을요양원에 `NH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40포(10kg 기준, 시가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군지부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우리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소외계층에게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지부장은 "많은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