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09일 수륜면 수륜리 추진위원 및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인 윤동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신청을 위한 농촌현장포럼(3·4차)을 경북대 농촌활성화센터 주관으로 실시했다.
3차 현장포럼으로 경주시 안강읍 세심권역을 선진지 견학해 선진마을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를 넓이는 현장체험의 장이 됐다. 또한 현장포럼의 마지막 단계인 마을발전과제 찾기 및 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수륜면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