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성주지역회(대표 임종훈)는 지난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성주군을 통해 기탁했다.
기아대책 성주지역회는 지난 1998년 한국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개발NGO로 설립돼 저소득가정 아동, 특수장애 아동, 무의탁 노인, 실직노숙자 및 영세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 약 5천500여명의 결연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민간구호단체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4세대에 50만원씩 난방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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