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나숙자)은 지난 18일 초전면 칠선경로당에서 떡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내부를 청소하고,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인절미,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한편 포순이봉사단는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3회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 봉사를 비롯한 하절기 행락질서, 환경정화 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월 2회 토요일 야간순찰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