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성기업(대표이사 양순남)과 천우건설(대표 우태기)은 지난 24일과 29일 각각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용암면에 위치해 시멘트 및 보도블럭 제조회사인 해성기업과 벽진면에 위치해 토목건설업을 하는 천우건설은 성주군 별고을 장학기금 100억 조성 목표에 따라 교육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
김항곤 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해성기업 양순남 대표이사와 천우건설 우태기 대표에게 장학기금 기탁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군민 및 출향인사들의 자발적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