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단체 다우리(회장 문신호)는 지난달 30일 성주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우리는 지난 2005년에 결성된 친목단체로 현재 1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독거노인 후원 및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지만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