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한우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혜)는 지난 5일 가천면사무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공이 많은 퇴임지도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2014년도 감사보고, 임원 선출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회장에 정규호(동원1리)씨가 선출됐다.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그동안 다함께 고생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비록 몸은 새마을을 떠나지만 새마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