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상진(57) 전 서울청 강남서 생활안전과장이 성주경찰서 신임 서장에 취임됐다.
김 서장은 성주군 출신으로 성주고,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서울청 서초서 정보과장, 강남서 정보과장, 22경찰경호대 부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슬하에 부인 김복례(55)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 서장은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최고의 경찰이 돼 군 실정에 맞는 경찰 활동을 전개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