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태 군의원이 지난 26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도정태 의원은 남다른 열정으로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10여년 동안 사찰봉사단체에서 관내 어르신들께 점심 봉사 활동을 하는 등 귀감이 돼 왔다.
특히 효행을 통한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성주군 4세대 이상 효가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사라져가는 대가족 제도 부활, 청소년들에게 효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힘써 왔다.
도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