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13일 마을 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마을안길, 진입로, 대로변, 하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정리했다. 또한 찾아오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을입구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김창수 용암면장은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달라진 Clean성주의 이미지를 보여주게 됐다. 내고장은 내가 가꾼다는 의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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