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읍·면 위원회, 정기총회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읍·면위원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 해도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성주읍위원회(위원장 김금용)는 지난달 26일 성주읍 모 식당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외숙 위원이 군협의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배계환 전 읍위원장은 성주읍위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이장수 위원은 성주읍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같은 날 벽진면위원회(위원장 김형록)도 벽진면복지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도상희·백채영 벽진면부위원장과 서정자 감사가 벽진면위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여대환 위원이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여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가운데에서도 단결력 있게 많이 모여 보기 좋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회원간 단합과 화합이 잘 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읍·벽진면위원회뿐만 아니라 다른 면위윈회에서도 각각 총회를 열고 윷놀이 등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