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마저 잠이 든 정적 속에 가슴을 파고드는 외로움의 방랑이여 기인긴 겨울밤 어이하려나 고요함은 더욱더 아픔을 남기고 지나온 세월을 감싸 안으며 또다른 미래를 꿈꿔보지만 뿌리칠수 없는 현실은 메마른 가슴을 적시는구나 다행히도 오늘밤은 황량한 바람소리 귓전에 다가와 울지는 않으니 꿈속에서나 황금무지게 타고 희망의 꽃동산에서 못다한 소망 함께 누려볼까나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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