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30여명은 지난 9일 돌풍으로 인해 참외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벗겨져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초전면 용봉리 도재열씨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피해 하우스 3동에 비닐씌우기를 하는 등 복구해 올해 아무런 피해 없이 참외농사를 지을 수 있게 했다. 도재열씨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면사무소, 농정과, 마을주민과 함께 도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피해농가 복구에 적극 참여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초전면의 참외농가가 명품참외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