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대가면사무소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새마을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 및 임원 개편을 실시했으며, 옥련1리 박한태씨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용흥2리 정정숙씨가 부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들은 "우리 단체가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3대 새마을운동 기본 정신의 바탕 아래 변화와 도전, 창조라는 새시대 정신까지 가미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자"며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회원들 협조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 동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 대가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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